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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여자배구 연봉순위 TOP10

by _!! 2022. 1. 21.

곧 V리그 5라운드를 앞두고 있는 여자배구 2021-2022 시즌인데요. 2022년 여자배구 연봉 순위 TOP10은 누구일지 궁금해졌습니다. KOVO를 통해 선수들의 연봉에 옵션까지 더한 총액과 시즌 기록까지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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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연봉순위

 

연봉 TOP10

 

순위 이름 소속 포지션 연봉 옵션 총액
1위 양효진 현대건설 센터 4억 5천만 원 2억 5천만 원 7억 원
2위 이소영 KGC인삼공사 레프트 4억 5천만 원 2억 원 6억 5천만 원
3위 박정아 한국도로공사 레프트 4억 3천만 원 1억 5천만 원 5억 8천만 원
4위 강소휘 GS칼텍스 레프트 3억 5천만 원 1억 5천만 원 5억 원
5위 김희진 IBK기업은행 센터 3억 원 5천만 원 3억 5천만 원
6위 한수지 GS칼텍스 센터 2억 원 1억 원 3억 원
7위 김수지 IBK기업은행 센터 2억 5천만 원 5천만 원 3억 원
8위 황민경 현대건설 레프트 2억 8천만 원 2천만 원 3억 원
9위 배유나 한국도로공사 센터 2억 4천만 원 4천만 원 2억 8천만 원
10위 임명옥 한국도로공사 리베로 2억 6천만 원 2천만 원 2억 8천만 원

 

1위~5위

 

1위를 한 양효진 선수의 경우 무려 7억 원의 연봉 총액입니다. 9년 연속 연봉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에 걸맞게 이번 시즌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국내 선수 중 득점 1위입니다.

 

전체순위로는 득점 7위이고 서브 7위, 블로킹 2위를 기록 중입니다. 실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추고 있는데요. 여자 배구선수 연봉 상위 10명 중 190cm로 키가 가장 크고, 1989년생으로 세번째로 연장자입니다.

 

 

2위는 이소영 선수로 6억 5천만 원을 받습니다. 저번 시즌 대비 3억이 오르며 공동 6위에서 2위로 올라왔습니다. 저번 시즌 2위였던 이재영 선수의 총액보다도 5천만 원이 높습니다.

 

국내 선수 중 득점 4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전체로 봤을 때 이소영 선수는 득점 10위, 공격 9위, 서브 4위, 수비 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6년 후위, 서브, 블로킹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 적이 있습니다. 1994년생으로 연봉 상위 10명 중 두 번째로 어립니다.

 

 

3위는 한국 도로공사의 박정아 선수입니다. 총액은 5억 8천만 원입니다. 득점만 놓고 보면 연봉 2위 이소영 선수보다 더 높은 국내 선수 중 2위입니다. 전체 순위는 득점 8위, 공격 10위, 서브 27위입니다. 최근 2022년 1월, 블로킹 400개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4위는 GS칼텍스의 강소휘 선수입니다. 5억 원의 연봉을 받는데요 상위 10명 중 1997년생으로 가장 어립니다. 연봉이 박정아 선수 다음인 것처럼 득점도 박정아 선수 다음인 국내 선수 중 3위를 기록 중입니다. 전체 순위에선 득점 9위, 공격 6위, 서브 5위, 수비 7위입니다. 

 

 

5위는 IBK기업은행의 김희진 선수입니다. 3억 5천만 원으로 1~4위 선수들의 연봉에 비해서 조금 차이가 납니다. 저번 시즌에는 김연경 선수가 3억 5천만 원으로 연봉 6위였었습니다. 국내 선수 중 득점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순위로 봤을 때 득점 11위, 공격 8위, 서브 23위, 블로킹 14위입니다.

 

 

6위~10위

 

6위에서 8위는 3억 원, 9위~10위는 2억 8천만 원으로 연봉 총액이 같습니다. 그러므로 한수지, 김수지, 황민경 선수는 공동 8위, 배유나, 임명옥 선수는 공동 10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중 황민경 선수는 TOP10에 오른 레프트 중 175cm로 키가 가장 작습니다. 공동 10위인 임명옥 선수는 가장 특별한데요. 연봉 순위 TOP10 중 1986년생으로 가장 고령이고 유일한 리베로에다가 키가 175cm로 황민경 선수와 더불어 가장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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