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림 돈가스 포장 후기

추석 명절 음식이 먹다보니 생각나서 올리는 뒤늦은 미림 돈가스 포장 후기 입니다. 이미 미림 돈가스 후기를 여러번 올렸었는데요. 마지막 완결편입니다.


포장



흔한 포장입니다. 소스는 따로 통에 담아서 줍니다. 돈가스는 썰어져 있고요. 단 스프는 제공되지 않습니다.





 들고 걸어오면서 내용물이 날아다녀 지저분해졌네요. 보시다시피 김치, 단무지, 밥, 돈가스, 옥수수, 샐러드가 있습니다.





 원래 홀에서 먹을때도 뜨겁지 않았습니다. 당연히 포장해서 몇 시간 후에 먹으니 다 식어있습니다. 그래도 맛은 좋네요. 다시 한 번 양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돈가스가 양이 적다보니 부먹보단 찍먹을 하게 되더군요. 소스맛이 중독적입니다. 돈가스를 다 먹고 양이 안 차서 집에 있는 밥에다 비벼먹었더니 맛있습니다. 





 샐러드에 양파 조림이 빠져있습니다. 전에 직접 가서 먹은 후기에서 양파 조림이 달랑 세 조각 있어서 황당했다고 적었었는데요. 포장에는 아예 빠져있습니다. 원래 구성에서 없는 것인지 제 것에만 빠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직접 가서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르겠지만 이미 먹어보고 양파 조림이 있는 걸 아는 저같은 사람에게는 마이너스입니다.



총평

 미림돈가스의 돈가스 맛은 좋습니다. 포장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홀에서 먹어도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인데 포장은 더더욱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포장은 홀에서 자리도 차지하지 않고 다양한 요구를 하는 손님도 없고 설거지할 그릇도 없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많은 가게들이 포장에 대해 할인은 해줍니다. 


 하지만 미림돈가스의 포장은 홀에 앉으면 먹을 수 있는 스프도 없고 그나마 몇개 있던 양파 조림마저 아예 빠져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홀과 똑같습니다. 정말 시간이 바쁜데 맛은 봐야겠다하는 사람외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실 포장까지 먹어보고 나서는 미림돈가스 자체에 대해서도 추천하기가 망설여집니다. 


 맛이 있는건 확실하지만 여러 번 먹고 포장도 해보면서 구성과 친절도, 가성비측면에서 재방문의사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잘 될수록 고객에게 좀 풍성하게 돌아가게 해줬다면 좋았을텐데요. 동네에 안 알려져있지만 맛과 인심이 풍부한 집을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게합니다. 한 번은 가서 먹어보는 것을 추천하지만 그 이상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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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는 마음 _!!

책을 읽다 꽂아둔 책갈피 속 한 챕터를 제 생각과 함께 정리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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