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림 돈가스 세 번째 방문 후기

 백종원의 3대천왕으로 확 뜬 대구의 미림 식당 돈가스 후기를 저번에 올렸었는데요. 자꾸 생각이 나서 또 방문했습니다. 미림 돈가스만 먹기 위해 온 것은 아니고 근처에 볼 일을 마친 후 집에 가기 전에 들렀습니다.



3번째 방문


외부는 당연히 똑같습니다.






 이번에는 홀이 아니라 방 안에 앉았는데요. 확실히 홀보다는 시원합니다. 신발 벗고 들어가기가 귀찮긴 하지만 시원해서 좋습니다. 그리고 점심 때를 훌쩍 넘긴 시간이라 사람도 없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운 곁들임 음식


 이제는 익숙한 세팅입니다. 경양식 돈가스 집 수프가 다 그렇지만 미림 식당 수프에도 후추를 꼭 뿌리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후추없이 먹으면 어른(?)맛과 향이 강합니다. 저번후기에도 말씀드렸다 싶이 강황냄새로 추정되는데요. 후추를 뿌리시면 어린이 입맛도 괜찮게 드실 수 있습니다.





 돈가스는 역시 맛있습니다. 시간대가 늦어서인지 몰라도 저번보다 더 식은 느낌입니다. 그래도 부드러운 고기와 새콤달콤 과하지 않은 소스는 역시 맛있습니다. 한 조각씩 줄어가는 돈가스를 보며 점점 슬퍼집니다. 그런데...




 양파 조림 개수가... 너무한 것 아닙니까? 딱 3조각 있었습니다. 저번에 그래도 좀 먹을만한 양이 나왔는데 3조각은 너무합니다. 거기다 감자샐러드도 너무 적습니다. 백종원 아저씨처럼 돈까스위에 감자샐러드를 올려 먹으려면 1조각? 많으면 2조각 그렇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번엔 안그랬는데 이번에 이러니 더 아쉽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정량으로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맛에 대한 좋은 평가와 나머지 아쉬운 점이 공존하는 후기였네요.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발행에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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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는 마음 _!!

책을 읽다 꽂아둔 책갈피 속 한 챕터를 제 생각과 함께 정리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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