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력 있는 문제 제기 방법 3가지

 어떤 상황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거나 의견이 다를때 우리는 문제 제기를 합니다. 실생활에서 부당한 대접을 당했다거나 불친절한 서비스를 받는 경우도 말이죠. 막상 그런 상황이 닥쳤을 때는 할 말을 제대로 못하고 집에 와서 후회하곤 합니다.


 스즈키 에이치의 <베리 심플>에서는 설득력 있는 문제 제기 방법 3가지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알아보도록 하죠.


1. 기분이 아니라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한다



 문제 제기에 설득력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기분'을 '사실'로 뒷받침해야 한다.


 "이 디자인이 촌스러운 것 같다" 와 "이 디자인으로 바꿨더니 매출이 15 퍼센트 줄었다" 는 설득력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기분을 표현하는 것을 피하고 사실을 근거로 설명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사실'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것은, 어쩌면 실제 피해라기보단 억측이나 편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2. 목숨이나 돈이 달렸는가?



 친구의 도시락 반찬을 마음대로 집어먹는 사람, 친구의 지갑에서 5만원 짜리 지폐를 마음대로 가져가는 사람, 친구를 갑자기 칼로 찌르는 사람. 이 세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가, 용서할 수 없는가 물어본다면 첫번째 사람에 대해서는 답변이 갈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세번째 사람에 대해서는 선뜻 용서할 수 있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즉 문제제기 이전에 문제가 목숨이나 돈이 달려있는 정도의 문제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3. 말의 뜻을 억측하지 않는다



 "됐어요.", "필요없어요."와 같은 거절의 말에 상처를 입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대개 말의 속뜻을 혼자 억측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내가 말실수를 했나?", "나를 싫어하는 건가?", "역시 저런 스타일은 나랑 안 맞아."

 하지만 "필요 없어요"라는 말은 말 그대로 '지금 내게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설명할 뿐입니다. 다음 번의 다른 상황에서는 긍정적인 대답이 나올 수도 있는 것이지요. 그러니 억측하는 이제 습관은 버리세요.



 사실 저자는 '실제로 문제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제기하느냐'보다는 '실제 피해가 없는 일로 소란을 떨지 않는다'를 주장합니다. 문제를 제기하기전에 진짜로 그 문제가 문제인 것인가에 대해 따져보는 것입니다. 이런 접근을 통해 미니멀한 사고로 살아갈 수 있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발행에 큰 힘이 됩니다. :) 

 


블로그 이미지

돈보다는 마음 _!!

책을 읽다 꽂아둔 책갈피 속 한 챕터를 제 생각과 함께 정리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