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1 마트 시식에 숨겨진 심리학 마트 시식에 숨겨진 심리학 요즘 날씨가 하도 덥다보니 몰캉스라는 신조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쇼핑몰과 바캉스를 합쳐서 몰캉스인 것이죠. 그런데 마트에 가면 빼먹을 수 없는게 시식 코너입니다. 돌아다니면서 하나씩 먹는 재미가 쏠솔한데요. 야마모토 미토시의 에서는 마트 시식에 숨겨진 심리학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한 번 정리해봤습니다. 1. 희소성에는 심리적 가치가 있다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희소한 것은 가치가 높다고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심리를 대표적으로 이용한 것이 백화점의 ㅇㅇ특산물 코너입니다. 지명이 들어간 특산물은 어느 지역에 한정된 귀한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듭니다. 거기에다가 몇월 몇일까지 판매를 한다고 기간까지을 한정하게 되면 특산물의 가치는 더욱 더 올라갑니다. 이처럼 마트의 시식도 희소.. 2018.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