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큘레이터1 내 돈 주고 써큘레이터 대신 구매한 팬포머 후기 대자리 후기에 이어 무더위 생존 아이템 리뷰 2탄 입니다. 저희 집 거실에는 옛날 에어컨이 한 대 있습니다. 잠에 들기 위해 자기 전에 1~2시간 정도 작동을 하는데요. 문제는 방까지 전달되지 않는 냉기! 그래서 어머니로부터 "써큘레이터 하나 알아보거라"라는 특명이 떨어졌습니다. 바로 네이버 최저가 검색에 돌입합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수 많은 브랜드와 기능과 가격대...좀 더 깊이 파보니 상하좌우 회전 기능풍속조절 기능타이머 기능소음 크기 이 정도 조건들에 의해서 가격 차이가 나더라고요. 2~3만원 대 자잘한 써큘레이터들도 많이 있지만 보네이도 정도되는 써큘레이터를 사야 소음도 적고 쓸만하다라는 평이 블로그와 댓글에 많았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그렇듯 문제는 가.격! 최소 6만 원에서 비싼 건 17만 원.. 2018. 7.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