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동네 빵집 Lorettle Gourmet Bakery  


여행기간: 2018년 10월 1일 ~ 10월 13일
여행지: 프랑스(파리), 스위스(그린델발트), 오스트리아(인스부르크, 빈)
여행인원: 4인 가족


 스위스로 이동하기 전 아침 식사를 위해 숙소 주변 빵집에 들렀습니다. 파리에서 많이 가는 모노프릭스나 까르푸 들렸을 때도 느꼈지만 의외로 물가가 쌉니다. 예전 서유럽은 비싸게 느껴졌는데 지금은 우리나라와 큰 차이가 없는 느낌입니다. 음식점은 더 비싼 곳이 많겠지만 마트 물가는 비슷합니다. 과일이나 유제품은 오히려 유럽이 월등히 싸고요. 특히 파리에서는 빵집이 맛도 좋은데 가격까지 싸서 좋았습니다.


Lorettle Gourmet Bakery



위치입니다. 동네 빵집치고 평점도 꽤 높고 리뷰도 많았습니다. 









 내부 외부 아주 깔끔합니다. 평일 오전 햇볕이 쏟아지는 파리 빵집안에서 밖을 바라본 풍경은 마음을 싱그럽게 만들어 줍니다. 제가 갔을 때 주인 아저씨 한 분과 여직원 두 분이 계셨는데요. 저를 맞아준 직원 분이 영어를 못 하셔서 처음에 의사소통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직원이 다른 직원 분을 부르고 그 직원이 주문을 받고 주인 아저씨가 계산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모든 과정에서 세 분다 항상 미소 지으시고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바게트부터 에끌레어까지 종류도 많고 사고 싶은 것도 많았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바게트도 네 종류가 있었는데 현지인이 가장 많이 먹는 걸로 추천해달라고 해서 그걸 샀습니다.




 이게 추천받은 바게트입니다. 겉은 딱딱하고 질기고 속은 부드럽습니다만 기대가 컸던 걸까요? 그냥 바게뜨 빵입니다. 갓 구워 뜨끈뜨끈 바게트라면 달랐을까요?




 가족들의 반응이 제일 좋았던 크루아상. 버터 풍미가 나면서 우유랑 먹으니깐 맛있습니다. 




이것도 크루아상인데 초코가 들어 있습니다. 이것도 괜찮았습니다.




초코가 들어있는 마들렌입니다. 맛있긴한데 초코가 없으면 더 좋았겠어요.




 마지막으로 떡이 된 에끌레어입니다. 배가 불러서 에끌레어는 곱게 싸서 가방에 넣어놨는데요. 스위스로 이동하는 기차안에서 먹으려고 펴보니 처참한 몰골이였습니다. 하지만 맛은 변함이 없다는 것. 달달하니 기차안에서 당 충전하기에 딱 이였습니다.



 이 집 말고도 다른 빵집도 가봤는데 거기도 가격이 싸고 또 다른 종류의 빵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파리에는 아무 동네 빵집에 가도 기본 이상은 한다고 하니 입이 심심할때 자주 들려보세요. 싸고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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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는 마음 _!!

책을 읽다 꽂아둔 책갈피 속 한 챕터를 제 생각과 함께 정리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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