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을 단골로 만드는 칭찬 대화법

 카페나 음식점에 갔을 때 딱히 물질적으로 서비스를 받지 않았는데도 잘 대접받았다는 느낌을 주는 집들이 있습니다. 센스있는 칭찬과 과하지 않은 태도로 손님을 대합니다. 한 번 좋은 인상을 받으면 다음에도 웬만하면 그 집을 찾게 됩니다. 송감찬 저자의 <감성설득>에서는 감성칭찬을 통해 고객을 사로잡는 법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그 중 일부를 정리해봤습니다.


1. 매일 연습으로 발음을 또렷하게 교정하자



 아무리 좋은 말, 칭찬이라도 상대의 귀에 제대로 들리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분명하고 정확한 발음으로 할 때 상대방은 훨씬 그 말을 신뢰합니다. 하지만 발음은 이미 형성된 습관이기 때문에 단번에 고치긴 힘듭니다.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첫 번째, 손님과의 대화를 녹음해서 들어봅니다. 자신의 발음이 어떤 상태인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두 번째, 매일 아침, 어떤 텍스트든 세 번 이상 또박또박 읽습니다. 발음에 주의하며 여러 속도로 읽는 연습을 합니다. 매일 매일 연습을 하면 자신감도 붙고 명확한 발음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어감을 살리는 1-1-1법칙



 같은 말도 어감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달라집니다. 특히 한국어는 외국어에 비해 억양이 적고 점잖은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어감을 살리는 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어색하기도 하고 가벼워보일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손님을 칭찬할 때에는 1-1-1법칙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1-1-1은 어조는 한층 밝게, 목소리는 한층 높게, 말하는 속도는 평소보다 한 박자 빠르게 혹은 한 박자 느리게 말하는 것입니다. 밝고 생생한 어감은 손님의 구매욕을 끌어냅니다. 손님에 대한 진정성이 제대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제대로 된 어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3. 간단한 말 한마디로 손님과 가까워지자



 발음과 어감을 연습했다면 이제는 칭찬을 어떤 타이밍에 할 것인가 입니다. 카페같은 환경에서는 손님과의 대화가 제한적입니다. 길게 대화를 주고받을 시간도 없습니다. 하지만 칭찬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거창한 칭찬을 하려다 보니 부담감을 느끼고 타이밍도 잡지 못하게 됩니다. 손님이 입은 옷, 헤어스타일, 주문하는 메뉴 등 사소해 보이는 것에 간단한 코멘트를 더하면 됩니다. 반드시 손님을 띄워주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미사여구를 늘어놓으면 오히려 어색해집니다. "또 오셨네요, 감사합니다" 라는 간단한 인사도 칭찬입니다. 사람은 자신을 기억해주는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순간에 던진 한마디의 칭찬으로 손님의 감성을 터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손님을 단골로 만드는 칭찬 대화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발행에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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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보다는 마음 _!!

책을 읽다 꽂아둔 책갈피 속 한 챕터를 제 생각과 함께 정리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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