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를 잘 하기 위한 5단계 프로세스

 누군가 앞에 서서 스피치를 한다는 것은 언제나 떨립니다. 특히나 내용을 완벽하게 숙지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더 긴장하게 됩니다. 복주환 저자의 <생각정리스킬>에서는 스피치를 하기 전 생각정리를 하는 5단계 프로세스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 대상과 목적 분석



 첫 번째 단계는 스피치를 누구에게 왜 말하는지 생각하는 것입니다. 스피치를 실패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청중 분석이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청중 분석을 위해서 먼저 청중이 누구인지 구체화합니다. 성비, 인원, 나이, 직업, 관심사 등 세세하게 구체화합니다. 그 다음은 그 청중에게 필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스피치의 장소, 위치 등을 통해 스피치의 목적을 파악하여 청중에게 필요한 메시지가 찾아내야 합니다.



2. 주제 선정



 두 번째 단계는 한마디로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주제를 정하는 것입니다. 스피치는 궁극적으로 내가 하고 싶은 한마디가 점점 확장된 것에 불과합니다. 만다라트와 같은 툴을 이용하여 핵심 키워드와 세부 내용 키워드를 작성합니다. 완벽한 키워드를 찾기보단 부담없이 자유롭게 많은 키워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제에서는 쓰이지 않았더라도 따로 기록해 두면 훗날 다른 아이디어와 결합하여 재탄생 할 수 있습니다.



3. 질문 나열



 세 번째 단계는 질문을 나열하여 줄거리를 정리하는 것입니다. 스피치 줄거리를 만들기 위해 주제와 관련된 질문을 다양한 각도에서 나열합니다. 이때 '내가 말하고 싶은 순서'와 '상대방이 궁금해 하는 순서'가 겹치는 질문을 우선적으로 배열합니다. 순서를 배열하며 논리가 생겼기 때문에 줄거리 작성은 훨씬 쉽습니다.


4. 목차 설계



 네 번째 단계는 서론 본론 결론에 맞춰 목차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서론은 스피치의 주제, 동기, 목적을 사람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게 설명합니다. 본론에서는 스피치 주제에 대한 근거를 논리정연하게 제시해야 하며 서론과 결론보다 분량이 길어야 합니다. 결론에서는 본론의 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앞으로의 전망, 감동적인 메시지 등으로 정리하면 좋습니다. 이런 것을 생각하며 기본 뼈대인 목차를 설계합니다.



5. 내용 작성



 다섯 번째 단계에서는 다양한 사례로 내용을 풍성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주로 3가지 재료들로 사례를 다양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남이 만들어 놓은 책, 기사, 영상자료 등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 때는 객관성을 유지하고 출처를 꼭 밝혀야 합니다. 두번째는 현장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현장에 존재하는 정보를 잘 정리하여 관련 근거로 사용한다면 차별화할 수 있습니다. 세번째는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경험, 생각, 상상등을 이용하면 전문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다만 개인적인 내용이기 때문에 청중이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스피치를 잘 하기 위한 5단계 프로세스'를 알아봤습니다. 글을 쓸 때도 뼈대를 작성하고 살을 붙여나가면 편하듯이 스피치도 뼈대를 만드는 작업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이 포스팅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버튼을 눌러주세요. 공감과 댓글은 글 발행에 큰 힘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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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 꽂아둔 책갈피 속 한 챕터를 제 생각과 함께 정리해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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